[1기] 최별 펠로우

#교원 #노동 #인권

청각장애 교원의 인권을 증진하고 근무 여건을 개선합니다.


최별 펠로우는 인천특수교육지원센터 소속 특수교사이자, 함께하는장애인교원노동조합(이하 장교조) 사무총장으로서 청각장애 교원의 인권 증진과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한 활동을 합니다.


최별 펠로우는 장교조의 일원으로서 청각장애 교원이 기본적인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도록 교육 현장을 바꾸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교육 현장의 청각장애 교원은 장애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다는 이유로 정당한 의사소통 편의 지원을 받지 못하고 배제와 소외를 겪습니다. 최별 펠로우는 장교조와 함께 이러한 실상을 개선하기 위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을 제기하고, 유의미한 변화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청각장애 교원이 소속감을 증진할 수 있도록 연대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청각장애 교원의 정당한 편의를 위한 자료도 제작하고 있습니다.


청각장애 교원의 인권 증진과 근무 여건 향상을 위해 도전하는 최별 펠로우를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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